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 iOS 개발자 한승진✨ 입니다.
제가 닥터다이어리에 합류한 직후, 경영진의 배려로 프로젝트를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발팀은 그 기회에 CICD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과 함께, 이를 더욱 극대화해줄 테스트 자동화까지 구축해 보기로 담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확실히 짧지 않은 기간,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덕분에 닥터다이어리 앱(이하 ‘닥다앱’)에 신규 기능을 부지런히 추가할 때도 사이드이펙트에 부담을 덜고, 품질 유지를 위한 서비스 개발 조직 전체의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아티클을 통해 UI 테스트를 적용하며 겪은 경험을 재밌게 읽어주시되, 각자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한(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주세요.